160405【新闻】初商业电影主演，已开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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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오지호·이정진 '대결', 29일 크랭크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대결'(감독 신동엽)이 28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크랭크인 했다.
'대결'은 '응징자', '치외법권'을 만든 신동엽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이주승, 오지호, 이정진, 신정근, 손은서가 출연한다. 현피 맞장 까페 부회장인 풍호가 현피로 인한 살인 사건을 추적하다 혼수상태에 빠진 형의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현피(현실+Player Kill)는 게임, SNS 등 온라인에서 벌어진 일이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만나 싸움으로 이어지는 것을 나타내는 신조어다.
풍호 역에는 '소셜 포비아', '셔틀콕'에서 이 시대의 젊은 청춘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리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라이징 스타 이주승이 맡아 첫 상업영화 주인공에 도전한다.
또 풍호의 하나뿐인 혈육인 형 강호 역에는 이정진이 '해결사' 이후 오랜만에 액션영화로 돌아온다.
28일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풍호와 강호형제의 일상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취직보다 싸움질에 몰두하는 동생이 한심하면서도 안타까운 형과 그런 형에게 미안하면서도 내색 않는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나는 이주승과 이정진은 영화 준비기간 동안 친한 선후배이자 형·동생이 돼 촬영에서도 실제와 같은 조화를 자랑했다. 특히 이정진은 액션 장면이 많은 이주승에게 액션 코치를 비롯해 따듯한 조언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대결'은 앞으로 현피를 게임처럼 즐기는 재희 역의 오지호와 풍호에게 취권을 전수하는 황노인 역의 신정근이 합류해본격적인 액션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모순되고 부조리한 사회에 시원한 한방을 날리는 영화가 될 '대결'은 6월초까지 촬영 후, 2016년 하반기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주)더콘텐츠온 , ㈜스톰픽쳐스코리아

NAVER 电影内容介绍
대결
현피 맞장 까페 부회장 및 집안에 골칫거리 취준생 풍호.
그에게는 일명 ‘다이하드 형사’로 불리는 강한 형 ‘강호‘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현피로 인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강호가 그 사건을 맡게 된다.
그러다 용의자로 보이는 ’재희‘라는 인물이 강호에게 연락을 하고, 강호는 그를 만나 현피를 뜨게 된다.
하지만 강호는 재희에게 일방적으로 당해 만신창이가 되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풍호는 하나뿐인 형을 혼수상태로 만든 범인 ‘재희’에게 복수를 하려 하지만
재희의 옷 깃도 스치지 못하는 실력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재희를 과도하게 범인으로 몰아가는 집착으로 접근금지 명령까지 받게 된다.
절치부심한 풍호, 재희를 이기기 위해 재야의 고수인 황노인에게 취권을 전수 받고,
재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인터넷 생중계, SNS 등 여러 매체를 이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형인 강호가 당한 방식 그대로 재희에게 현피를 신청한다.
Player killing.
풍호는 과연 형의 복수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导演及已公布参演演员

已公布剧照

同时涉及到的还有SNS方面的相关内容，感觉内容题材上会有接近社交恐惧症的地方
希望能有不一样的精彩之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