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범입니다 ^_^
정신없이 촬영을 하다보니 반가운 인사들을 받게 되었네요.
잊고 있었던 생일. 역시나 잊지않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선물과 편지, 그리고 축하를 받아 행복한 생일이었답니다.
전 촬영장에서 저희 '신분을 숨겨라' 스태프들과 힘들지만 즐겁게, 또 우연히 방송날짜까지 겹쳐 다시금 올라간 시청률까지. 기분좋은 생일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또 힘을 받아 얼마 남지 않은 촬영, 즐겁게 마칠수 있을것 같고요, 여러분들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또 더운 날씨 시원한 액션 '신분을 숨겨라'와 함께 날려보내세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