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실종2', 유머가 가미된 스릴러"(인터뷰①)
咸恩静“‘失踪2,增添了幽默感的惊悚’”(采访①中文翻译)
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29)이 영화 '실종2'(감독 조성규)의 출연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함은정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한 카페에서 '실종2'(감독 조성규)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직접 출연 제안을 주셨고, 캐릭터에 끌려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함은정은 '실종2'가 스릴러 장르이지만 '블랙 코미디'에 더 가까운 성향을 보인 것에 대해 "스릴러가 부족했다고 표현하고 싶지는 않다"며 "'실종' 1편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영화를 보시고 심심하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1편에서의 싸이코패스, 악랄한 스릴러를 기대하신 분들은 아쉬울 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장르 마니아가 아니고, 스릴러가 무섭다고 생각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가볍게 즐기면서 보기에 좋은 영화인 것 같다. 유머가 가미된 스릴러 코드다. 한편으로는 스릴러라고 생각 안 하고 보셔도 될 것 같다"고 했다.
함은정은 2011년 개봉한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이후 6년여 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저예산 영화를 선택했던 것에 대해 "평소에도 저예산독립영화에 관심이 많았다. 무엇보다 다양성에 관심이 있다. 일반 상업영화나 중편 영화와는 확실히 코드가 다르고, 감독님들의 연출도 독특한 표현 방식이 있다. 그래서 출연도 꾸준히 해보고 싶고, 그런 영화를 통해 (연기도) 더 배워보고 싶은 입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실종2'의 조성규 감독님으로부터 출연 제안이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종2'는 전신마비인 언니를 부양하기 위해 사채를 쓰게 된 취업 준비생 선영(함은정 분)이 취업을 위해 지원한 회사의 최종 면접을 산에서 보게 되고, 우연히 배우 아진(서준영 분)과 형사 송헌(이원종 분)의 범행을 목격한 후 이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생존 게임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女子组合T-ARA成员兼演员的咸恩静(29)对于出演的电影‘失踪2’发表了感想。
‘失踪2’上映在即,咸恩静21日下午在首尔西大门区连溪洞某咖啡厅接受了采访说“导演亲自给了我出演的提案,很被角色吸引。”
咸恩静说‘失踪2’虽然是惊悚题材,但似乎更贴近于黑色喜剧,“还不足以称为惊悚”,“想着‘失踪1’的人们看这个电影或许会感到有些无聊”。
她说“期待1部中的精神疾病、残忍这方面的人们或许会感到可惜”,“不是惊悚题材爱好者,或感觉惊悚片比较可怕的人们或许会喜欢。是搭配幽默的惊悚。也可以不把它看作是惊悚片去看也可以的。”
咸恩静在2011年上映的‘白色:诅咒的旋律’以后时隔6年通过荧幕与观众相见,关于选择低预算电影方面她说“平时也对低预算独立电影很关注。对其多样性很关注。和一般的商业电影或者中篇电影很不同,导演的执导也很具独特的表现方式。所以也一直很想要出演,也想通过这种电影更好的学习演技”。
接着又说“所以很高兴‘失踪2’的赵成奎导演给予出演提案”。
另一面‘失踪2’是讲为了赡养全身**的姐姐而借贷的就业准备生善英(咸恩静),为了就业前往在山中进行最终面试的应聘公司,偶然的目击了演员亚镇(徐俊英)和刑警宋宪(李重烷)的罪行后,为了摆脱他们而展开的生存游戏故事,30日上映。
咸恩静“‘失踪2,增添了幽默感的惊悚’”(采访①中文翻译)
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29)이 영화 '실종2'(감독 조성규)의 출연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함은정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한 카페에서 '실종2'(감독 조성규)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직접 출연 제안을 주셨고, 캐릭터에 끌려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함은정은 '실종2'가 스릴러 장르이지만 '블랙 코미디'에 더 가까운 성향을 보인 것에 대해 "스릴러가 부족했다고 표현하고 싶지는 않다"며 "'실종' 1편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영화를 보시고 심심하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1편에서의 싸이코패스, 악랄한 스릴러를 기대하신 분들은 아쉬울 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장르 마니아가 아니고, 스릴러가 무섭다고 생각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가볍게 즐기면서 보기에 좋은 영화인 것 같다. 유머가 가미된 스릴러 코드다. 한편으로는 스릴러라고 생각 안 하고 보셔도 될 것 같다"고 했다.
함은정은 2011년 개봉한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이후 6년여 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저예산 영화를 선택했던 것에 대해 "평소에도 저예산독립영화에 관심이 많았다. 무엇보다 다양성에 관심이 있다. 일반 상업영화나 중편 영화와는 확실히 코드가 다르고, 감독님들의 연출도 독특한 표현 방식이 있다. 그래서 출연도 꾸준히 해보고 싶고, 그런 영화를 통해 (연기도) 더 배워보고 싶은 입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실종2'의 조성규 감독님으로부터 출연 제안이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종2'는 전신마비인 언니를 부양하기 위해 사채를 쓰게 된 취업 준비생 선영(함은정 분)이 취업을 위해 지원한 회사의 최종 면접을 산에서 보게 되고, 우연히 배우 아진(서준영 분)과 형사 송헌(이원종 분)의 범행을 목격한 후 이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생존 게임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女子组合T-ARA成员兼演员的咸恩静(29)对于出演的电影‘失踪2’发表了感想。
‘失踪2’上映在即,咸恩静21日下午在首尔西大门区连溪洞某咖啡厅接受了采访说“导演亲自给了我出演的提案,很被角色吸引。”
咸恩静说‘失踪2’虽然是惊悚题材,但似乎更贴近于黑色喜剧,“还不足以称为惊悚”,“想着‘失踪1’的人们看这个电影或许会感到有些无聊”。
她说“期待1部中的精神疾病、残忍这方面的人们或许会感到可惜”,“不是惊悚题材爱好者,或感觉惊悚片比较可怕的人们或许会喜欢。是搭配幽默的惊悚。也可以不把它看作是惊悚片去看也可以的。”
咸恩静在2011年上映的‘白色:诅咒的旋律’以后时隔6年通过荧幕与观众相见,关于选择低预算电影方面她说“平时也对低预算独立电影很关注。对其多样性很关注。和一般的商业电影或者中篇电影很不同,导演的执导也很具独特的表现方式。所以也一直很想要出演,也想通过这种电影更好的学习演技”。
接着又说“所以很高兴‘失踪2’的赵成奎导演给予出演提案”。
另一面‘失踪2’是讲为了赡养全身**的姐姐而借贷的就业准备生善英(咸恩静),为了就业前往在山中进行最终面试的应聘公司,偶然的目击了演员亚镇(徐俊英)和刑警宋宪(李重烷)的罪行后,为了摆脱他们而展开的生存游戏故事,30日上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