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감..자격지심...같은공간에 있어도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알수없는 등급들이 존재한다.나는 부정하고싶다.생명은 평등하니까.하지만 또 아닌듯하다 아무런도덕적규칙규정이 없는 야생동물의 세계에도 늘 존재하는 것이니까.내가 부정하고있는것은 단순히 세뇌로는 될수없는 이미 하나하나의 인간을 이루는 세포들속에 깊이 뿌리박혀있기때문이다.인류는 문명인이다,그러기에 사자나 호랑이처럼 힘이젤쎈 사람이 권력을 장악하고 지고지상의 위치에 서는 규칙이아니다.인간이란 생물은 두뇌,힘,관계같은 요소들을 총동원하여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등급을 올린다.그래서 사회가 중졸 고졸을 얕보고 거지나 청소아줌마들을 아래로보는것도 하나의 본능이라고 말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