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7045吧 关注:17贴子: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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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属地:韩国来自Android客户端1楼2016-12-08 11:07回复
    거리감..자격지심...같은공간에 있어도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알수없는 등급들이 존재한다.나는 부정하고싶다.생명은 평등하니까.하지만 또 아닌듯하다 아무런도덕적규칙규정이 없는 야생동물의 세계에도 늘 존재하는 것이니까.내가 부정하고있는것은 단순히 세뇌로는 될수없는 이미 하나하나의 인간을 이루는 세포들속에 깊이 뿌리박혀있기때문이다.인류는 문명인이다,그러기에 사자나 호랑이처럼 힘이젤쎈 사람이 권력을 장악하고 지고지상의 위치에 서는 규칙이아니다.인간이란 생물은 두뇌,힘,관계같은 요소들을 총동원하여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등급을 올린다.그래서 사회가 중졸 고졸을 얕보고 거지나 청소아줌마들을 아래로보는것도 하나의 본능이라고 말할수있다.


    IP属地:韩国来自Android客户端2楼2016-12-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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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그렇다....아무리 세뇌를 해봐도 아무리 웃으면서 세계를 대하여도 같은 시간 같은공간속 같은 단체에 소속되여져있던 친숙한 사람들이 어느새 등급들이 나뉘어져 있다는걸 은연중에 느낄수있다...외면해보았다,그러나 언젠간 또 마주쳐서 혼자 씁쓸해하다 이내 또 외면해버린다.반복하고 또 반복하다보면 지금처럼 아무도 보지 않는 이 일기장 같은곳에 털어놓게 된다.


      IP属地:韩国来自Android客户端3楼2016-12-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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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능력의 한계는 내가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능력?잘 모르겠다.친구들 앞이면 더없이 작아지고 아무것도 할수없는게 나인듯하다.이것도 자격지심인데 참....선배님들의 조언속에서 어느정도 짐작은하고 간접적인 경험은 해봤서 상심이 극에 달하진 않았지만 마음속에서 자라나고있는 이 잡초는 조금식조금식 나의 자신심을 빼가고있다.


        IP属地:韩国来自Android客户端4楼2016-12-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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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말하나에 상처받고
          작은행동하나에 감동받고
          또 짧은 순간에 누구에게 반하고


          IP属地:韩国来自Android客户端5楼2016-12-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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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받고
            누군가의 무의식적인 작은 행동하나에 감동받고
            또 누군가와 마주친 짧은 순간하나에 반하고


            IP属地:韩国来自Android客户端7楼2016-12-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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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属地:韩国来自Android客户端12楼2016-12-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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