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이 스토리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춘시대’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26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극중 드라마 ‘히트맨’으로 12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 핵직구 작가 이소혜 역의 김현주와 ‘발카프리오’ 류해성 역의 주상욱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며 기싸움을 벌인다. “옛날 복수라도 하겠다는 거냐”는 주상욱의 말에 “돈과 성공에 눈이 뒤집혀 신의를 저버린 개념 없는 신인 이야기?”라고 받아치는 김현주의 대사에서 두 사람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자신의 시한부 메이트 4차원 괴짜의사 홍준기 역의 김태훈 앞에서 김현주가 “다음 달까지는 살아있을까요?”라고 나지막하게 말하는 장면에서는 깊어진 눈빛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주상욱의 코믹 연기도 물오를 대로 오른 상태. 억지로 카리스마를 불어넣는 안쓰러운 미간과 흔들리는 동공은 주상욱이 연기할 발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판타스틱’은 '청춘시대’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一一
‘청춘시대’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26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극중 드라마 ‘히트맨’으로 12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 핵직구 작가 이소혜 역의 김현주와 ‘발카프리오’ 류해성 역의 주상욱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며 기싸움을 벌인다. “옛날 복수라도 하겠다는 거냐”는 주상욱의 말에 “돈과 성공에 눈이 뒤집혀 신의를 저버린 개념 없는 신인 이야기?”라고 받아치는 김현주의 대사에서 두 사람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자신의 시한부 메이트 4차원 괴짜의사 홍준기 역의 김태훈 앞에서 김현주가 “다음 달까지는 살아있을까요?”라고 나지막하게 말하는 장면에서는 깊어진 눈빛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주상욱의 코믹 연기도 물오를 대로 오른 상태. 억지로 카리스마를 불어넣는 안쓰러운 미간과 흔들리는 동공은 주상욱이 연기할 발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판타스틱’은 '청춘시대’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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