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김명수 기자] #장희진
장희진이 패션매거진 피가로코리아와 eNEWS24가 공동 기획한 화보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빛나는 화려한 레드카펫 룩부터 송년회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파티 룩까지 팔색조 매력을 표현해냈다.
특히 44사이즈의 완벽한 몸매,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 분위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까지 매 순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화보 관계자들을 감탄케 했다.
피가로코리아의 이기오 대표는 "장희진의 매력은 청순함부터 팜므파탈까지 다양한 얼굴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각 의상의 컨셉트에 맞게 다양한 감정을 끌어내 연기했다.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슬픔에 잠긴 듯한 묘한 표정도 압도적이었다. 여기에 겸손하고 예의바른 태도와 스태프를 자처하는 성실한 모습까지 여배우의 미덕을 모두 갖춰서 5시간의 화보 작업이 전혀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고 칭찬했다.
최근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김혜진 역을 열연한 그는 예능을 통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도 하다.
tvN '아바타셰프'에서 좌충우돌하는 초보 요리사의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장희진은 "원래 나서는 성격은 아니지만 잘 들어주고 리액션도 좋은 편이다. 푼수처럼 밝은 면도 있는데 어둡고 센 캐릭터를 해서 그런지 가벼운 캐릭터는 많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 최근 출연한 '아바타 셰프'는 그런 점에서 재밌고 좋았다. 시키는 대로 움직이면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니 오히려 '의외로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길래 '뭔일이지?'하고 걱정(?)했는데 이 예능 프로그램 덕분이었다. 이후 예능 섭외가 종종 들어오는데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요즘 tvN '응답하라 1988'에 빠져 있다"며 고경표를 이상형으로 뽑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속 고경표처럼 FM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다. 예전엔 나이가 좀더 있는 사람이 끌렸는데 이제는 나보다 어린 남자가 멋지고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속 미스터리하고 복합적인 캐릭터인 혜진의 모습도 좋았지만, 같은 이름인 '그녀는 예뻤다' 속 김혜진(황정음) 연기도 탐났다. 내 평소 성격과 비슷한, 약간은 '빵녀'(과거 시트콤 '태희혜교지연' 속 장희진 캐릭터) 같은 모습으로 밝은 로코에 출연하고 싶다"며 웃었다.
2015년12월21일 10시39분 / 톱스타뉴스 김명수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
장희진이 패션매거진 피가로코리아와 eNEWS24가 공동 기획한 화보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빛나는 화려한 레드카펫 룩부터 송년회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파티 룩까지 팔색조 매력을 표현해냈다.
특히 44사이즈의 완벽한 몸매,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 분위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까지 매 순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화보 관계자들을 감탄케 했다.
피가로코리아의 이기오 대표는 "장희진의 매력은 청순함부터 팜므파탈까지 다양한 얼굴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각 의상의 컨셉트에 맞게 다양한 감정을 끌어내 연기했다.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슬픔에 잠긴 듯한 묘한 표정도 압도적이었다. 여기에 겸손하고 예의바른 태도와 스태프를 자처하는 성실한 모습까지 여배우의 미덕을 모두 갖춰서 5시간의 화보 작업이 전혀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고 칭찬했다.
최근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김혜진 역을 열연한 그는 예능을 통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도 하다.
tvN '아바타셰프'에서 좌충우돌하는 초보 요리사의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장희진은 "원래 나서는 성격은 아니지만 잘 들어주고 리액션도 좋은 편이다. 푼수처럼 밝은 면도 있는데 어둡고 센 캐릭터를 해서 그런지 가벼운 캐릭터는 많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 최근 출연한 '아바타 셰프'는 그런 점에서 재밌고 좋았다. 시키는 대로 움직이면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니 오히려 '의외로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길래 '뭔일이지?'하고 걱정(?)했는데 이 예능 프로그램 덕분이었다. 이후 예능 섭외가 종종 들어오는데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요즘 tvN '응답하라 1988'에 빠져 있다"며 고경표를 이상형으로 뽑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속 고경표처럼 FM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다. 예전엔 나이가 좀더 있는 사람이 끌렸는데 이제는 나보다 어린 남자가 멋지고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속 미스터리하고 복합적인 캐릭터인 혜진의 모습도 좋았지만, 같은 이름인 '그녀는 예뻤다' 속 김혜진(황정음) 연기도 탐났다. 내 평소 성격과 비슷한, 약간은 '빵녀'(과거 시트콤 '태희혜교지연' 속 장희진 캐릭터) 같은 모습으로 밝은 로코에 출연하고 싶다"며 웃었다.
2015년12월21일 10시39분 / 톱스타뉴스 김명수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