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웬수’ 곽시양-정승호-엄현경 단란한 가족사진 공개
[연예팀] ‘내사랑 웬수’ 곽시양, 정승호, 엄현경이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8월17일 KBS2 새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측이 곽시양, 정승호, 엄현경의 드라마 포스터 촬영 중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과 엄현경 남매는 머리를 맞대고 시원스런 이목구비로 환하게 웃고 있다. 정승호는 극중 캐릭터에 몰입한 듯 거친 느낌을 물씬 내뿜고 있다.
극중 엄현경은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잘못된 욕망을 쫓는 매력적인 악녀 희정 역을 맡아 드라마의 중심축을 이룰 전망이다.
정승호는 만수(강신일)를 원수로 여기며 살아가는 곽시양의 아버지로 등장, 곽시양은 거칠고 즉흥적이지만 원수의 딸 가은(최윤영)을 향한 사이에서 갈등하는 기찬 역으로 드라마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내사랑, 웬수’는 이달 31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GnG프로덕션)
[연예팀] ‘내사랑 웬수’ 곽시양, 정승호, 엄현경이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8월17일 KBS2 새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측이 곽시양, 정승호, 엄현경의 드라마 포스터 촬영 중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과 엄현경 남매는 머리를 맞대고 시원스런 이목구비로 환하게 웃고 있다. 정승호는 극중 캐릭터에 몰입한 듯 거친 느낌을 물씬 내뿜고 있다.
극중 엄현경은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잘못된 욕망을 쫓는 매력적인 악녀 희정 역을 맡아 드라마의 중심축을 이룰 전망이다.
정승호는 만수(강신일)를 원수로 여기며 살아가는 곽시양의 아버지로 등장, 곽시양은 거칠고 즉흥적이지만 원수의 딸 가은(최윤영)을 향한 사이에서 갈등하는 기찬 역으로 드라마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내사랑, 웬수’는 이달 31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GnG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