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귀부인' 종영 소감 "값진 시간 선물받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서지혜가 '귀부인'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움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4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마지막 촬영 현장 속 서지혜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서지혜는 매사에 당차고 씩씩한 여주인공 윤신애 역을 연기해왔다.

사진 속 서지혜는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꽃받침에 브이까지 다양한 포즈로 동고동락한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지혜는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개월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왔는데, 마지막이라고 하니 너무 아쉽다"며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느낀 작품이었다. 정말 값진 시간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극 초반 내동댕이쳐지거나 따귀 세례를 맞는 장면이 유난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서지혜의 '귀부인' 촬영 현장을 돌이켰다.
이어 "상황에 따라 변하는 외적인 스타일과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이 캐릭터에 대해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귀부인'은 4일 저녁 8시 15분 마지막 회로 막을 내린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385141" target="_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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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기자] 배우 서지혜가 '귀부인'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움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4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마지막 촬영 현장 속 서지혜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서지혜는 매사에 당차고 씩씩한 여주인공 윤신애 역을 연기해왔다.

사진 속 서지혜는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꽃받침에 브이까지 다양한 포즈로 동고동락한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지혜는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개월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왔는데, 마지막이라고 하니 너무 아쉽다"며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느낀 작품이었다. 정말 값진 시간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극 초반 내동댕이쳐지거나 따귀 세례를 맞는 장면이 유난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서지혜의 '귀부인' 촬영 현장을 돌이켰다.
이어 "상황에 따라 변하는 외적인 스타일과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이 캐릭터에 대해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귀부인'은 4일 저녁 8시 15분 마지막 회로 막을 내린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385141" target="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