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가 40만 관객 돌파 후 50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2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일일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조선미녀삼총사’는 지난 3일 하루 전국 355개 상영관에서 2만 19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달 29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42만 4239명이다.이로써 ‘조선미녀삼총사’는 50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겨울왕국’, ‘수상한 그녀’ 등 대작들 사이에서도 꿋꿋이 순위를 지키고 있다. 일일 박스오피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