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심지호, 성훈 품에 안긴 최윤영 목격 ‘삼각관계 시작’
[뉴스엔 이소담 기자]
최윤영 심지호 성훈 삼각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10월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연출 배태섭) 10회에서는 자꾸만 엇갈리는 한유정(최윤영 분) 강무열(성훈 분) 홍수혁(심지호 분)의 삼각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홍난초(황신혜 분)는 자신과 아들 홍수혁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힘 있는 집안과 결혼을 주선했다. 하지만 홍수혁은 “좋아하는 여자 있다”며 거부했다.
이어 회사까지 찾아온 홍난초는 홍수혁과 한유정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는 “부하 여직원과 시시덕거릴 때냐. 내가 아무나와 어울리지 말라고 그렇게 말하지 않았냐”며 “난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네가 날 도와야 한다. 네 색시 자리 부탁해 놨다”고 엄포를 놨다.
홍수혁이 여자가 있다며 정략결혼을 거부하자 홍난초는 “여자 있다는 이야기? 넌 아무리 봐도 여자 있는 놈이 아니다”고 말했고, 홍수혁은 “제가 그 여자 소개시켜 주면 믿겠냐”고 말했다.
홍수혁은 한유정에게 받은 ‘한유정 일일 사용권’을 내밀며 “퇴근 후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한유정은 어머니 송경희(송채환 분)이 위독하단 소리에 급히 회사를 뛰쳐나갔다.
근처를 지나다 한유정을 발견한 강무열은 그녀를 도왔고, 한유정이 나갔단 소릴 들은 홍수혁은 걱정하며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그 시각 송경희는 급히 긴급 수술에 들어갔고, 한유정은 수술실 앞에서 결과를 기다렸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홍수혁 강무열 한유정 세 사람은 계속해서 우연과 엇갈림을 반복했다. 홍수혁은 연락이 되지 않는 한유정 때문에 애가 탔다.
반면 초원목장으로 돌아온 한유정은 어미 소가 난산 위기에 처한 것을 보고 급히 힘을 내 송아지를 받기 시작했다. 강무열은 어미 소를 달래며 격려하는 한유정의 모습을 보며 점점 마음을 열었
[뉴스엔 이소담 기자]
최윤영 심지호 성훈 삼각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10월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연출 배태섭) 10회에서는 자꾸만 엇갈리는 한유정(최윤영 분) 강무열(성훈 분) 홍수혁(심지호 분)의 삼각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홍난초(황신혜 분)는 자신과 아들 홍수혁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힘 있는 집안과 결혼을 주선했다. 하지만 홍수혁은 “좋아하는 여자 있다”며 거부했다.
이어 회사까지 찾아온 홍난초는 홍수혁과 한유정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는 “부하 여직원과 시시덕거릴 때냐. 내가 아무나와 어울리지 말라고 그렇게 말하지 않았냐”며 “난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네가 날 도와야 한다. 네 색시 자리 부탁해 놨다”고 엄포를 놨다.
홍수혁이 여자가 있다며 정략결혼을 거부하자 홍난초는 “여자 있다는 이야기? 넌 아무리 봐도 여자 있는 놈이 아니다”고 말했고, 홍수혁은 “제가 그 여자 소개시켜 주면 믿겠냐”고 말했다.
홍수혁은 한유정에게 받은 ‘한유정 일일 사용권’을 내밀며 “퇴근 후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한유정은 어머니 송경희(송채환 분)이 위독하단 소리에 급히 회사를 뛰쳐나갔다.
근처를 지나다 한유정을 발견한 강무열은 그녀를 도왔고, 한유정이 나갔단 소릴 들은 홍수혁은 걱정하며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그 시각 송경희는 급히 긴급 수술에 들어갔고, 한유정은 수술실 앞에서 결과를 기다렸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홍수혁 강무열 한유정 세 사람은 계속해서 우연과 엇갈림을 반복했다. 홍수혁은 연락이 되지 않는 한유정 때문에 애가 탔다.
반면 초원목장으로 돌아온 한유정은 어미 소가 난산 위기에 처한 것을 보고 급히 힘을 내 송아지를 받기 시작했다. 강무열은 어미 소를 달래며 격려하는 한유정의 모습을 보며 점점 마음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