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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아이돌그룹 퓨어의 두번째 미니앨범 결혼하는 날
리더 화이트수혁,메인보컬 핑크 찬휘,흑인랩을 담당하는 블랙지민,메인서브 보컬과
감성 랩을 담당하는 블루정빈 팀의 귀염둥이 막내 엘로우 영후로 구성된 자신만의
고유색깔을 가진 5명의 선행아이돌 퓨어가 미니앨범 결혼하는 날이란
경쾌하면서 중독성 있는 빠른템포의 k-pop 댄스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미니 앨범은 퓨어엔터테이먼트의 박상현 대표 프로듀서와 2013년 상반기 최고 히트곡인
빠빠빠를 작곡한 김유민씨가 공동프로듀서를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결혼하는 날은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한다는 내용으로
결혼식 당일 만감이 교차하면서 영원히 한 사람만 사랑하겠다는
서약을 아름다운 노랫말로 표현해낸 곡으로 박상현 대표가 직접 작사 작곡
(공동JOON&JONG) 하였다.
특히 이 노래가 완성되기전 데모송만 듣고서는 그룹멤버 모두가 타이틀 송으로
하고 싶지 않다고 소속사 사장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대표의 끈질긴 설득으로
오랜시간이 지난후 결국 타이틀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 어떤곡보다 이 노래에 대한 애착심이 크다고 한다.
지금껏 결혼식축가에 경쾌한 댄스곡과 안무가 없었던만큼 앞으로 결혼축가의
흐름에 판도를 바꿔놓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비부분에 일명 처키춤은 제2의 말춤이나 직렬배기통 춤 이상으로 많은
이슈를 낳을 것이라 많은 안무전문가들이 조심스레 입을 모았다고 한다.
대세안무가 빠빠빠 안무를 창작한 이상훈 단장 역시 퓨어의 결혼하는날
안무를 극찬했다는후문이다
두번째곡은 한시대를 풍미했던 배용준씨와 더불어1세대 한류스타였던 (고) 박용하씨의 드라마
올인 주제곡 처음그날처럼을 강렬한 락사운드와 힙합사운드를 적절히 가미시켜
리메이크 한곡으로 가요 평론가들 사이에 요즘 보기드문 완성도 있는 완벽한
사운드의 곡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상현대표는"원조 한류를 이끈 대스타 박용하씨가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너무 일찍 잊혀지는게 안타까웠다.
이 노래를 계기로 대한민국과 아시아에서 다시한번 재조명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며
"이 음원 수익금의 상당부분은 퓨어가 홍보대사로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고)박용하 이름으로 기부되어 식수부족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의 불우한 어린이들과
일본동북부 대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질 것이다" 며 생전에 자선활동을 생활해했던
고인의 뜻을 퓨어가 함께 이어가고 싶다" 밝혔다.
함께라는 3번에 수록된 곡은 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곡으로 내전으로 어린이들과 여자들을
포함해 매일 수백명씩 죽어가는 시리아의 내전이 중단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
무려 7분10초의 경이적인 러닝타임으로 한국의 We are the world 로 상징되어진다.
이노래를 작사 작곡한 박상현씨는 "함께는 전쟁,내전,자연재해로 인해 고통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