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새 수목드라마‘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의 이동욱, 송지효, 임슬옹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촬영을 하다보면 먹는 연기를 할 때가 많다”며 “그런데 NG가 나서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을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지효는 “한 번은 짜장면을 먹는 장면이 있는데 감독님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계속 NG가 나서 짜장면을 몇 그릇째 먹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걱정이 돼서 스태프한테 “짜장면이 몇 그릇이 있으냐고 물었더니 ‘수도 없이 있다’고 하더라”며 “결국 짜장면을 8그룻이나 먹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不翻译了 太累了 只说大意
就是说懵智在拍戏的时候有吃炸酱面的场面,吃了一碗后,导演说能不能吃的更香一点,然后就一直NG,一直吃了好几碗。最后还担心的问工作人员炸酱面有几碗。工作人员说多的都数不清

结果懵懵就吃了8碗……让出演的人员都震惊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