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 서우·박진우, 오붓한 대본연습 '포착'

케이블 채널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극본 최영인·연출 신승우)에 함께 출연중인 서우와 박진우가 촬영현장에서 다정하게 대본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서는 극 중 첫사랑 고등학생 커플로 깨알 러브라인을 선보였던 박진우(김하준 역)와 서우(강이경 역)가 진짜 커플 못지않은 달콤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 속에선 고등학생 역을 연기해도 손색없는 두 사람의 굴욕 없는 민낯과 상큼한 옷차림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연기 호흡을 맞춘 지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촬영장 쉬는 시간마다 함께 연기연습을 하거나 대본을 맞춰보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는 후문.
제작진은 "두 사람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첫 촬영 후 급속도로 친해지고 있다. 그 덕에 알콩달콩하고 풋풋한 첫사랑 콘셉트가 더욱 실감나게 표현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 방송될 '유리가면' 13화에서는 자신의 앞에 다시 나타난 서우가 못마땅한 김윤서(강서연 역)가 생방송 중 서우를 궁지로 몰아넣기 위해 계략을 짜게 된다. 생방송 중 사상 최악의 사고 책임을 뒤집어 쓸 위기에 처한 서우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케이블 채널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극본 최영인·연출 신승우)에 함께 출연중인 서우와 박진우가 촬영현장에서 다정하게 대본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서는 극 중 첫사랑 고등학생 커플로 깨알 러브라인을 선보였던 박진우(김하준 역)와 서우(강이경 역)가 진짜 커플 못지않은 달콤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 속에선 고등학생 역을 연기해도 손색없는 두 사람의 굴욕 없는 민낯과 상큼한 옷차림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연기 호흡을 맞춘 지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촬영장 쉬는 시간마다 함께 연기연습을 하거나 대본을 맞춰보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는 후문.
제작진은 "두 사람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첫 촬영 후 급속도로 친해지고 있다. 그 덕에 알콩달콩하고 풋풋한 첫사랑 콘셉트가 더욱 실감나게 표현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 방송될 '유리가면' 13화에서는 자신의 앞에 다시 나타난 서우가 못마땅한 김윤서(강서연 역)가 생방송 중 서우를 궁지로 몰아넣기 위해 계략을 짜게 된다. 생방송 중 사상 최악의 사고 책임을 뒤집어 쓸 위기에 처한 서우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