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상암동, 김현정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토리온 'Let 美人(이하 렛미인)'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황신혜, 방송인 김준희,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헤어디자이너 태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경민 원장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성형에 대해 반대했었다고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이경민 원장은 이영애, 신애라, 박예진,
이하늬, 김남주 등 국내 최정상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국내 1호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이 원장은 "예전에는 굳이 성형을 하지 않아도 메이크업만으로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렛미인'을 통해 '메이크업만으로 안 되는 경우가 있구나'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예쁘다, 예쁘지 않다의 차원이
아닌 건강의
문제가 걸려 있다. 참가자들 대부분은 어렸을 때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학대 아닌 학대를 받았다. 그들이 얼마나 참고 지냈을까 생각하니 욱하고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토리온 'Let 美人(이하 렛미인)'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황신혜, 방송인 김준희,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헤어디자이너 태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경민 원장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성형에 대해 반대했었다고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이경민 원장은 이영애, 신애라, 박예진,
이하늬, 김남주 등 국내 최정상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국내 1호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이 원장은 "예전에는 굳이 성형을 하지 않아도 메이크업만으로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렛미인'을 통해 '메이크업만으로 안 되는 경우가 있구나'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예쁘다, 예쁘지 않다의 차원이
아닌 건강의
문제가 걸려 있다. 참가자들 대부분은 어렸을 때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학대 아닌 학대를 받았다. 그들이 얼마나 참고 지냈을까 생각하니 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