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자전거를 타고 구청을 지나 대로변으로 나온 김남길. 빠른 속도로 달려나와 약간은 숨이 찼는지 근처 편의점에 들러 음료수를 사먹기도 하더군요. 자전거를 옆에 세워놓고, 길에 서서 음료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자전거에 올라탔습니다.
이날 김남길의 패션은 '캐주얼룩'이었습니다. 검은색 티셔츠와 베이지색 면팬츠, 여기에 청남방을 매치한 편안한 모습이었죠. 여기에 검은색 모자와 캔버스화를 착용해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기 위해 보호용 장갑까지 꼈더군요.
포인트는 가방이었습니다. 김남길은 명품 수제백 '리누이'의 화이트 컬러 백팩을 메고 있었습니다. 어두운 톤의 의상과 정반대되는 색이라 스타일리시 했습니다. 큰 크기라 여러가지 물건을 넣을 수도 있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불편함없는 선택이었습니다.
歇了一会儿的金南佶马上再次登上了自行车。以后戴口罩遮住脸,有力的踩着踏板骑车到了江南市中心。在熟悉的道路上看着快速行进的背影,似乎是20多岁的青年身体啊。
金南佶在去年7月以电视剧《坏男人》拍摄结束后进入训练所。目前在江南区厅以公益勤务要员的身份服役。最近,在韩国外国语大学中网络韩语考试上合格,进行着较晚的大学生活,吸引了人们的眼球。
退伍日期为2012年7月的金南佶,一个人进行着公益执勤要员和大学生两个角色,看来非常忙碌。退伍后,我们期待着在电视剧还有电影中以帅气模样演戏,再次站在粉丝面前的日子。